안양시가 경부선 철도 안양 구간 지하화를 비롯해 위례과천선과 서울서부선 안양권 연장, KTX-이음 안양역 추가 정차 등 관련 계획을 시민에게 공유하는 '안양권 철도망 구축계획 설명회'를 개최했습니다. <br /> <br />시는 경부선 지하화 사업은 지상 구간을 지하로 이전해 상업·주거 공간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고, 위례과천선·서울서부선 연장은 관악산 우회 교통 불편 해소가 목표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KTX-이음 안양역 추가 정차는 강원권 주요 도시로 2시간 안에 이동할 수 있어 관광·산업 교류를 촉진할 수 있다고 시는 전망했습니다. <br /> <br />최대호 시장은 "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선순환의 출발점은 철도망 확충에서 시작된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편집 : 장명호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기성 (choiks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1114095141603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